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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과녁거리 과녁판크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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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올림픽때보다 열심히 선전하고있는 대한민국선수들을 보면 감동의 눈물이 다 나는듯 합니다  오늘은 그 중 단연 세계1위 실력을 가진 양궁을 알아보려고해요 양궁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남자단체, 여자단체, 여자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또한번 세계 제1의 신궁(神弓)을 인정 받았죠 그럼 양궁 규칙과 양궁 종주국 과녁판 크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양궁 종주국은?

양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무기이자 스포츠 중 하나로, 그 기원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현대 스포츠 양궁의 뿌리는 중세 시대 영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석궁보다 강력하고 정확한 장궁이 개발되어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평상시에는 사냥과 스포츠 활동으로 널리 즐겼으며 특히 14세기 백년전쟁에서 영국 장궁병들은 프랑스 기사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장궁의 위력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처럼 영국은 양궁의 역사와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국가이며, 현대 양궁 종목의 기초를 다진 양궁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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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대 양궁 메달 순위

1972년부터 2020년까지 메달 집계 순위 입니다. 48년간 양궁에서 메달을 획득한 나라는 23개국이며, 금메달을 획득한 상위 11개국만 정리했습니다.

국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대한민국 27 9 7
미국 8 5 3
이탈리아 2 3 4
중국 1 6 2
소련 1 3 3
핀란드 1 1 2
우크라이나 1 1 2
프랑스 1 1 1
호주 1 0 2
튀르키예 1 0 0
스페인 1 0 0

45개의 금메달 중 대한민국이 27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절반이 넘는 수치인데요.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종목별 메달 순위에서도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양궁은 대한민국의 효자 종목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까지 추가하면 총 31개 입니다.

 

양궁 올림픽 과녁 거리 규칙 

1. 양궁은 70M 거리에 있는 과녁을

화살로 맞추는 경기입니다

2. 양궁과녁은 동그라미 모양이고,

과녁의 지름은 122Cm입니다.

원안에는 점수를 나타내는 동심원10개가 존재하며

동심원의 색깔은 2개입니다

동심원마다 점수를 나타내는 숫자가존재하구요

과녁 제일 정중앙은 10점이며 ,

+표시가 존재합니다. 보통 이곳에 카메라를 설치하죠

 

선수들이 보는 70m 시점은 윗 사진과 같습니다

 

올림픽 양궁 점수 채점 방법

 

개인전은 세트제로 진행됩니다

세트당 선수는 3발의 화살을 쏘고

점수를 합산해서 높은쪽이 세트를가져가며

점수 2점을 얻게 됩니다.

만약 동점이면 점수1점을 얻게되며

총 6점의 세트포인트를 얻는 선수가 승리!

혹시 5세트까지 점수가 동점일 경우는

각 선수는 한발의 화살을 쏴서

과녁중앙과 가까운 선수가 승리합니다

단 두 선수 모두 10점일경우는 한발씩 더쏩니다

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과 마찬가지로 세트전으로 진행되지만,

혼성 단체전은 세트당 4발 (팀선수 2명)

남녀 단체전은 세트당 6발 (팀선수 3명)

세트 승리시 2점의 세트포인트

세트 무승부시 1점의 세트포인트를 얻습니다

단체전은 세트포인트 5점을 먼저올리는 팀이 승리!

4세트 이후 동점일경우는

선수들이 한발씩 쏘고 점수 합산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이때도 동점이면 중앙 과녁에

가까운 화살을 기준으로

승리팀을 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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