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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종주국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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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이 개막식을 하고 난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하나둘 메달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펜싱 오상욱선수의 금메달 소식과

공기소총 반효진 선수의 올림픽 신기록 금메달

소식이 우리를 기쁘게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둘 더많은 메달 소식이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파리올림픽 금메달 기대종목인

배드민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배드민턴 경기규칙

아시다시피 배드민턴은 유연한 손목 힘, 다람쥐 같은 순발력, 강인한 체력의 3박자가 요구되는 운동으로 제대로 뛴 1세트(3게임)은 농구 전, 후반을 뛴 것과 맞먹는 운동량이라고 합니다 

 

정식 게임은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열리는데 그 이유는 이는 배드민턴을 쳐 보신 사람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배드민턴 공 셔틀콕이 바람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바람에 날리기 쉽다는 셔틀콕은 배드민턴의 생명줄로 작은 코르크 반구에 새의 깃털을 박은 것으로 무게는 약 5.5g 정도 되는데 깃털의 재료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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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방식

단식과 복식으로 나뉘며, 단식은 남자와 여자 따로 있고 복식은 남자, 야자, 혼합 복식이 있습니다 단식은 1대 1로 경기 복식은 2대 2로 경기 합니다

2, 득점 방식

랠리 포인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서브권이 있는 팀이나 서브권이 없는 팀이 랠리에서 이기면 점수를 획득합니다 게임은 21점을 먼저 획득한 선수가 이기며, 2점 차이가 아냐 승리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20-20인 경우 22-20 등으로 2점 차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트는 일반적으로 3세트 중에 2세트를 먼저 이긴 선수가 경기를 승리합니다 만약 29-29가 되면, 다음 점수를 획득하는 쪽에서 그게임을 승리합니다 (즉, 30점이 최대)

3, 코트와 네트

코트 크기 : 단식 코트의 크기는 길이 13.4m, 너비 5.18m이며, 복식 코트의 너비는 6.1m 입니다 네트 높이 : 네트의 높이는 중앙에서 1.524m , 양쪽 끝에서 1.55m입니다

 

배드민턴 종주국은?

배트민턴 종주국은 많은 분들이 인도나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동남아 국가로 알고있습니다. 이유는 인도에서 전해지는 푸나라는 전통놀이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유래가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인도에서 처음 푸나 게임을 하였고 당시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 하고 있었는데 이를 본 영국 군인들이 계속 퍼트리면서 라켓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형태로 변하였습니다

.

그래서 영국의 뷰포트 공장이 푸나 게임의 방식을 정리하여 배드민턴이라는 명칭으로 정하였습니다. 1893년도에는 아일랜드에서 배드민턴협회를 창설하고 1902년부터는 국가대항 경기가 생기면서 배드민턴의 세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배드민턴 종주국은 영국으로 보는 시각이 있고 시작은 인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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