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부상?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후 치른 6경기 만에 겨우 승리를 챙겼다. 외신들도 부진한 한국 대표팀의 모습을 조명해왔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이슈로 주목했다. 경기 전 오른쪽 무릎을 얼음 주머니로 감은 손흥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이날 "토트넘은 사우디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사진이 유출돼 심각한 부상 우려에 빠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매체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바이에른뮌헨 이적)의 뒤를 이어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주연을 맡을 것"이라며 "그러나 토트넘은 부상 우려로 인해 이번 주말 승격팀(셰필드 유나이티드)과의 경기에 손흥민이 없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약간의 붓기나 불편함을 참기 위해 취한 예방 조치일 뿐이지만 팬들은 SNS에서 시끄러웠다"며 팬들 반응까지 함께 전했다.
'풋볼런던'뿐 아니라 영국 '더 선'도 "A매치 기간 동안 얼음주머니를 차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포착돼 토트넘은 부상 위기에 빠졌다"고 전했다
토트넘 셰필드 상대전적
토트넘은 셰필드 상대로 리그 전적 2승 1무 1패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셰필드 상대로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셰필드가 그리 만만한 상대는 아닌거 같습니다. 3대1로 졌을때의 포지션을 살펴보면 셰필드는 3-5-2 포지션으로 토트넘을 상대 하였고, 토트넘은 4-2-3-1 포지션으로 대응했습니다. 슈팅 개수는 토트넘이 9개로 많았지만 골까지의 전환율은 11%에 못미쳤고 , 세트피스부분에서도 토트넘이 압도적으로 5개나 있었는데 골까지 연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EPL 5라운드 일정
매치 1 (리버풀 vs울브스) 16일 저녁 8시30분 경기
- 매치 2 (아스톤빌라 vs팰리스) 16일 저녁 11시 경기
- 매치 3 (풀럼 vs 루턴타운) 16일 저녁 11시 경기
- 매치 4 (맨유 vs 브라이튼) 16일 저녁 11시 경기
- 매치 5 (토트넘 vs 셰필드) 16일 저녁 11시 경기
- 매치 6 (맨시티 vs 웨스트햄) 16일 저녁 11시 경기
- 매치 7 (뉴캐슬 vs 브랜트포드)17일 새벽 1시반 경기
- 매치 8 (첼시 vs 본머스) 17일 저녁 10시 경기
- 매치 9 (아스널 vs 에버튼) 18일 새벽 12시반 경기
- 매치 10 (번리 vs 노팅엄) 19일 새벽 3시45분 경기
토트넘 셰필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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